‘무한도전’ 광희, 신고식 도중 여탕 난입?…“아무것도 못봤다”

‘무한도전’ 광희
/사진= MBC 캡처

‘무한도전’ 광희, 신고식 도중 여탕 난입?…“아무것도 못봤다”

‘무한도전’ 광희

무한도전 새 멤버 광희가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9일 MBC 무한도전은 식스맨으로 합류한 새 멤버 광희와 함께 무한도전 클래식 특집을 펼쳤다.

이날 광희를 비롯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과거 ‘무모한 도전’ 당시 펼쳤던 미션들을 ‘무한도전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펼쳤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목욕탕 물 빼기 미션’에 도전했다. 이때 남탕인 줄 알고 들어간 목욕탕에 여성들이 가득했다. 제작진의 몰래카메라에 당한 것.

멤버들은 광희를 지켜보기로 했다. 아무것도 모른 채 목욕탕에 들어온 광희는 여성들이 소리를 지르자 급히 뛰쳐나갔다.

“어머”를 연발한 광희는 “아무것도 못봤다”라며 당황스러워해 폭소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무한도전’ 광희 ‘무한도전’ 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