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보디女’ 이연, 섹시백 만드는 필살 비법 전수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 핫바디 이연이 깜짝 출연한다! 오늘(22일, 월) 밤 9시 방송되는 ‘더 바디쇼’를 통해 머슬 마니아 출신 이연이 ‘섹시백’을 만드는 필살 솔루션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연은 세계적인 보디빌딩 대회 머슬 마니아 2관왕에 빛나는 모델로, 최근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를 통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오늘 방송에는 ‘핫바디’ 이연이 깜짝 출연, 늘씬하고 매끈한 등라인을 만드는 필살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 이연은 아름다운 뒤태를 만드는 포인트로 ‘라인’을 꼽으며, 태권도와 피트니스를 결합한 자신만의 시크릿 운동법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몸의 라인과 비율을 돋보이게 하는 필살 포즈를 공개해 MC와 바디 서포터즈의 부러움 섞인 감탄을 샀다는 후문.

이연은 제작진을 통해 ‘섹시백’의 조건으로 “전체적인 비율과 올바른 자세가 갖춰져야 한다”고 전하며 “관건은 무엇보다 자신감. 항상 어깨를 펴고 곧은 자세로 서있기만 해도 지금보다 훨씬 멋진 뒷모습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과 함께 머슬 마니아 출신 이현민, 정미리가 출연해 건강하고 섹시한 등 근육을 만드는 초강력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또 스튜디오를 찾은 바디 서포터즈들의 뒷모습을 직접 보며 자가진단 시간을 갖고, 단기간에 매끈한 뒤태를 가꾸는 초강력 운동법을 함께 배워볼 예정.

한편 온스타일 ‘더 바디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여자들의 신체에 대한 고민을 솔직 발칙하게 논하며 부위별 최고 바디 케어 아이템과 운동법 등 활용도 200%의 솔루션을 전하는 국내 최초 스타일리시 바디 프로그램. 모델 출신 꿀바디 최여진이 메인 MC를, ‘몸매 종결자’ 유승옥과 통통 튀는 매력의 레이디제인이 서브MC를 맡아 프로그램을 활기차게 이끌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