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이하늬 화보, 같은 옷 다른 느낌…승자는 누구?

입력 2015-06-21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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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와 배우 이하늬가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티파니와 이하늬는 각각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4월호와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서 같은 투피스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티파니는 아이메이크업은 진하게 하되 립은 누디한 컬러를 선택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볼륨감을 드러냈지만 긴 생머리와 팔로 어깨와 허리 등을 가려 노출을 줄였다.


그러나 이하늬는 섹시미를 강조하는 쪽을 선택했다. 그는 강렬한 레드립과 젖은 헤어로 도발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를 과감히 드러내 명불허전 건강미를 발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그라치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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