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막내작가 김선아, 볼륨감 몸매에 할 말 잃을 정도 ‘깜짝’

입력 2015-06-21 2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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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막내작가 김선아, 볼륨감 몸매에 할 말 잃을 정도 ‘깜짝’

프로듀사 막내작가 김선아

'프로듀사' 김선아가 볼륨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뮤직뱅크' 막내작가 김다정(김선아 분)은 지난 20일 방송된 '프로듀사' 마지막 회에서 극 중 신디(아이유 분)가 소속되어 있는 회사 변대표(나영희 분)와 방송국 대기실에서 마주쳤다.

이날 '뮤직뱅크' 대기실에 앉아있던 김다정은 변대표와 지니(제이니 분)가 왔는데도 꿈쩍도 하지 않고 의자에 앉아 있었다.

이에 변대표는 "여기가 작가 대기실이냐?"고 따졌고 김다정은 "아 온 거예요?"라고 당당하게 되물었다.

이어 김다정은 지니의 몸을 위아래로 한 번 훑어보더니 "저는 코디신줄. 연예인 비주얼 아니시라서"라고 말해 굴욕을 안겼다.

변대표와 지니, 매니저 실장은 김다정이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드러난 볼륨 몸매에 놀라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김다정은 대기실을 나서며 다시 한 번 지니의 몸매를 훑었고 "전 진짜 코딘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프로듀사'는 지난 20일을 마지막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 17.7% 기록하며 종영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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