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20일부터 ‘보양미식 축제’

입력 2015-07-09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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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에서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세계 각국의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보양 미식 축제’를 연다.

신임 총주방장 김광열 셰프가 기획한 ‘보양 미식 축제’에서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의 보양 요리를 만날 수 있다. 한식에서는 한방 삼계탕부터 연잎 영양밥, 흑마늘 구이 등을, 중식에서는 전복오골계탕과 민어찜, 어린잎 샐러드를 곁들인 훈제 오리 요리 등의 요리를 내놓는다. 장어구이와 오미자 젤리, 흑임자 푸딩, 인삼 파나코타, 복분자 크림치즈 케이크 등의 디저트 류도 함께 선보인다.

‘더 스퀘어’는 세계적 명성의 ‘윌슨 어소시에이츠’가 디자인한 모던한 인테리어에 7가지 콘셉트의 즉석요리를 제공하는 라이브 오픈 키친을 갖추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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