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태도논란, ‘만두소진’ 새 별명 등장?

입력 2015-07-09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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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태도논란, ‘만두소진’ 새 별명 등장?

걸스데이 태도논란

걸그룹 걸스데이가 태도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진이 ‘만두소진’이라는 새 별명을 얻었다.

걸스데이는 8일 아프리카TV의 인기 BJ 최군의 인터넷 생방송에 출연했다. 그러나 방송 중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최군과 만두를 가지고 언쟁을 벌이는 부분과 혜리가 시청자들에게 반말하는 것 등으로 인해 보는 이들을 불편케 하며 걸스데이 태도논란이 불거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군이 만두를 올려놓자 소진은 “우리 애들 이런 거 안 먹어요”라며 최군과 실랑이를 벌였다.

걸스데이 태도논란이 계속되자 해당 방송은 다시보기가 삭제되었으나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최군은 “리얼리즘으로 가고 싶었고, 웃기고자 하는 욕심에 상황을 만들었다”고 직접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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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걸스데이 태도논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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