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수영복, 심한 노출에 안 입으려고…” 고백

입력 2015-07-14 08: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소녀시대가 신곡 '파티' 뮤직비디오에서 수영복을 입게 된 사연을 전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효연, 수영, 서현은 7월13일 방송된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려욱은 소녀시대에게 "뮤직비디오에서 수영복을 예쁘게 입었는데 반대가 심했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수영은 "노출이 심하면 안 입으려고 했는데 캐주얼한 느낌의 수영복이었다"고 말했다. 윤아는 "청바지, 핫팬츠 입은 멤버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효연은 "그동안 우리가 수영복을 입은 적 없어 사람들이 우와 하시는 것 같다. 근데 막상 그 날씨에 물이 앞에 있으면 수영복을 안 입고 있으면 이상한 거다. 체감온도 45도였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7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파티(PARTY)'를 공개했다. '파티'는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음악 차트 실시간 1위를 휩쓸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