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선글라스 브랜드 디자이너 참여…남다른 패션센스 뽐낸다

입력 2015-07-14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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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선글라스 브랜드 스페쿨룸(대표이사 채규복) 모델로 발탁,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뛰어난 패션감각과 완벽한 자기관리로 트렌드세터로 떠오르고 있는 박시연이 선글라스 브랜드 스페쿨룸의 모델로 활동하는 것과 동시에 직접 디자이너로 참여해 콜라보레이션 한다는 소식을 알리자 많은 패션 피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시연이 모델로 활동하게 된 스페쿨룸은 거울을 뜻하는 라틴어로 패션 디자이너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매 시즌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유니크한 감성을 담아 만들어내는 독보적인 선글라스 브랜드이다.

스페쿨룸 관계자는 “박시연은 아름다운 자연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겸비하고 있는 것은 물론, 감각 있는 패션센스로 연예계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트렌디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스페쿨룸의 브랜드 컨셉과 부합되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박시연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아이웨어 브랜드 스페쿨룸의 콜라보 모델이자 디자이너로서 함께 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디자이너로 활약할 박시연과 함께 소속사의 연예인들도 동참하여 좋은 시너지를 보여줄 것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다양한 화보촬영을 진행하며 차기작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스페쿨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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