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이파니의 갑상선 질환 극복기

입력 2015-07-20 07: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닥터 지바고’의 MC 양재진(왼쪽)과 유승옥.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오후 7시 10분 ‘닥터 지바고’

갑상선 관련 환자는 늘고 있지만 두드러진 증상이 없어 대부분 컨디션의 문제로 치부한다. 갑성선 질환은 피곤함, 피부 트러블의 공통 증상이 있다. 하지만 갑상성 기능 저하증은 체중 증가, 추위, 변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체중 감소, 더위, 심한 감정 기복, 설사 등 그 증상이 조금씩 다르다.

두 아이의 엄마인 방송인 이파니는 3년 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진단 받았다. 한 차례 유산 후 임신도 어려웠다는 그는 미니 양배추로 건강을 회복했다. 미니 양배추는 셀레늄이 많아 갑상선 건강에 도움이 된다. MC 유승옥은 골프공과 대나무를 이용한 마사지법을 전수한다. 오후 7시10분 방송.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