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가영 “‘주간 아이돌’ 더 커서 오라는 말만 5년째 듣고 있다”

입력 2015-07-20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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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그룹 스텔라가 '주간 아이돌'의 출연을 희망했다.

스텔라는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6번째 싱글 '떨러요'의 발매기념 소케이스를 열고 걸그룹 대전의 합류를 알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진행을 맡은 최군은 스텔라에게 출연하고 싶은 예능에 대해 물었고, 민희는 "우리가 데뷔 5년차인데 '주가 아이돌'을 한번도 나가지 못했다"라고 MBC에브리원의 '주간 아이돌' 출연을 희망했다.

이어 가영은 "우리도 나가고 싶은데 '스텔라는 더 커서나와야 한다. 지금 5팀씩 밀려있다'고 못나가게 하더라 하더라"라며 "그 말을 이제 5년째 듣고 있다. 꼭 출연하고 싶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군은 "'주간아이돌' PD님이 꼭 이 요청을 봤으면 좋겠다"라고 스텔라의 출연을 촉구해 거듭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스텔라의 '떨려요'는 20일 정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이후 본격적인 방송 프로모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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