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오피스걸 변신…시크+카리스마 장착

입력 2015-07-22 10: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곡 ‘링마벨’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무대 위 섹시한 모습에서 벗어나 오피스걸로 변신했다.

민아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8월호를 통해 고혹적이고 우아한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담은 가을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번 화보에서 민아는 깊은 눈빛 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민아는 매니시한 스트라이프 수트, 트렌치 코트, 레이스 원피스 등 오피스룩의 정석으로 꼽히는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으며, 각 스타일링 별로 쌤소나이트 레드 가을·겨울 시즌의 신상품인 라르마 백팩, 매겐 토트백, 트루페 클러치 등을 매치해 모던하고 도시적인 느낌을 살렸다.

더불어 그녀는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어떤 스타일이나 제품을 들어도 그에 맞는 분위기와 표정, 포즈를 선보여 촬영장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를 통해 무대와 다른 반전 시크매력을 과시한 민아는 “가을에는 트렌치 코트에 심플하고 모던한 토트백 하나만 스타일링해도 훨씬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가을 오피스룩 스타일링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걸스데이 민아와 쌤소나이트 레드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8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속 민아가 스타일링한 쌤소나이트 레드 전 제품은 쌤소나이트 레드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마리끌레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