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유영, 이태환과 모델 포스 발산

입력 2015-07-28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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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나라, 유영이 이태환과 함께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헬로비너스는 28일 자정, 공식 SNS에 "170. 188. 172. 어마어마한 기럭지들의 불타는 예술혼~! 이것이 예술포즈다!! #헬로비너스 #난예술이야 #나라 #유영 #이태환"이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로비너스의 '난 예술이야' 뮤직비디오에 특별출연 한 서프라이즈의 이태환과 헬로비너스 나라와 유영이 모델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세 사람은 코믹한 포즈에도 화보를 보는 듯한 굴욕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이태환은 키 188cm 모델 출신. 나라와 유영도 172cm, 170cm의 장신으로 유명하다.

과거 헬로비너스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이태환은 이번 '난 예술이야' 뮤직비디오에서도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확실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뮤직비디오에서 이태환은 여자친구를 옆에 두고도 헬로비너스에게 한눈을 팔다 응징 당하는 귀여운 바람둥이를 연기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난 예술이야'는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의 작품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힙합이 어우러진 빠른 비트의 노래다. ​강렬한 사운드에 “난 예술이야”란 가사가 반복되는 훅이 중독성 짙다.

헬로비너스는 신곡 '난 예술이야'를 발표하고 '섹시크' 콘셉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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