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스파이크 워’에서 신붐 팀이 마지막 평가전에서 큰 위기와 마주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에서는 신진식 감독이 이끄는 신붐 팀이 기묘한 팀과의 파이널 매치를 앞두고, 최강 배구 동호회 ‘PVC 배구클럽’과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이날 신진식 감독은 전 배구 국가대표 분석관 손재민과 함께 ‘PVC 배구클럽’과의 평가전에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한 비디오 분석에 들어간다.

신진식 감독은 신붐 팀 선수들이 상대 진영으로 공이 넘어간 후 각자 자리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것을 지적하면서 “블로킹 자세를 잡아 공격에 대비 해야한다”고 전한다. 또 “콜사인이 아예 없는 것도 문제”라면서 콜사인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다.

그리고 신붐 팀은 ‘서브 범실 벌금제’를 개시한다. 앞서 신붐 팀은 신진식 감독과 함께 야외 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경기 중 범실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서브 실수를 하면 1만원 씩 벌금을 내기로 약속한 바 있다.

비디오 분석을 통해 공개된 서브 범실 독보적 1위를 차지한 김준호는 주머니 속에서 현금을 끊임없이 꺼내면서 “연속 범실을 하면 할인 안 해주냐. 출연료보다 벌금이 더 나간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준다.

그 가운데 ‘PVC 배구클럽’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한 신붐 팀에 위기가 닥친다. 에이스 카엘이 종아리 부상으로 주전에서 빠지게 된 것. 송민준의 손가락 부상에 이은 무릎 부상과 우지원의 무릎 통증까지, 신붐 팀의 주축 선수들이 모두 부상을 당해 신진식 감독은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주전에서 제외 된 카엘의 빈자리를 송민준과 우지원이 부상 투혼을 펼치며 코트를 꽉 채운다. 경기를 지켜보던 단장 김세진도 두 사람의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인정해 카엘과 함께 에이스로 자리잡게 될 송민준과 우지원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PVC 배구클럽’에 모델 김진우, 배우 이시강이 용병 선수로 등장한다. ‘스파이크 워’ 사전 테스트에 참여했지만 탈락의 쓴 맛을 본 김진우, 이시강 두 선수는 압도적 피지컬과 실력으로 신붐 팀 선수들을 자극했다고 전해져 어떤 결과가 펼쳐질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MBN ‘스파이크 워’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