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런닝맨’ 출격…멤버들 격한 환영에‘수줍은 미소’

입력 2015-07-28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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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예능 버라이어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에 출격한다.

이요원은 27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첫 야외 버라이어티 신고식을 훈훈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친 상태이다.

처음으로 예능 버라이어티에 도전, 출연만으로도 큰 화제가 된 이요원의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비밀리에 녹화를 시작한 '런닝맨' 촬영장에선 이요원을 보고 놀란 런닝맨 멤버들의 환호성이 터지고, 멤버들은 예능에서 자주 접할수 없었던 이요원의 출연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놀라움과 반가움을 표하였다는 후문.

이날 이요원은 오프닝에 첫 예능 버라이어티 출연에 설레는 마음으로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등장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진행된 레이스 미션을 즐기며 안전하게 촬영을 마쳤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매니지먼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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