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AOA 설현의 친언니이자 코스모폴리탄의 패션 에디터인 김주현 기자가 직접 그녀의 스타일링을 맡으며 진행되었다. 화보 속 그녀는 언니와 함께 의상을 고르고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또한, 설현은 에디터인 언니와 촬영해보니 어땠냐는 질문에 ‘AOA 설현이 아닌 언니 동생으로서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평소보다 더 떨렸어요. 그런데 촬영 중간에 언니가 “굿굿굿!” 이라고 외쳤을 때 엄청 웃기면서도 내가 잘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그때부터 긴장감이 많이 풀렸던 것 같아요.” 라며 에디터인 언니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냈다.
갈수록 더 다양하고 깊은 매력을 뽐내는 AOA 설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 ㅣ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