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美 ‘더 보이스’ 준 우승자… “한국에 어울리는 감성”

입력 2015-08-28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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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美 ‘더 보이스’ 준 우승자… “한국에 어울리는 감성”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2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7’에서는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더 보이스’ 준우승자인 디아 프램튼이 출연해 합격 티셔츠를 받았다.

미국 ‘더 보이스’의 우승자인 디아 프램튼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Sarah McLachlan의 ‘Angel’을 불렀다.

심사위원들은 “한국에 어울리는 감성”, “한국의 한이라고 하나 그런 게 있다”며 합격을 줬다.

한편, 자이언티는 디아 프램튼에 “I love you”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Mnet ‘슈퍼스타K 시즌7’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슈퍼스타K7 디아 프램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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