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11/23/74970920.2.jpg)
야구선수 강민호(롯데 자이언츠)와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공개된 강민호-신소연 커플의 웨딩 화보는 ‘나의 결혼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사진’이라는 데스티네이션 웨딩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해운대와 동백섬, 광안대교 등 고향 부산 명소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사랑 가득한 포즈들을 선보였다.
특히 예비 신부 신소연의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가 감탄을 자아냈다. 턱시도를 입은 예비 신랑 강민호 역시 듬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11/23/74970922.2.jpg)
이와 관련해 최근 신소연은 자신의 SNS에 “웨딩촬영. 오빠 : 우와 가리니까 예쁜데~ 공주놀이 왕자놀이. 멋있는 척 엄청 잘해. 연습하고 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한편, 강민호-신소연 커플은 3년의 교제 끝에 12월 5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