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져도, 뚱뚱해도 그저 예쁜 배우 신민아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소지섭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신민아가 스톤헨지와 함께한 ‘LOVE&ANIMAL’ 마스터피스 컬렉션의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신민아는 섹시함과 우아함을 넘나들며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다양한 애니멀 하이 주얼리 컬렉션과 신민아의 부드러운 실루엣, 고혹적인 눈빛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신민아를 한층 아름답게 부착시켜 준 주얼리는 스톤헨지 2015년 ‘LOVE&ANIMAL’ 마스터피스 컬렉션 제품이다. 마스터피스 컬렉션은 뷰티풀 모먼트(Beautiful Moment)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스톤헨지에서 매년 대한민국 주얼리 명장과 함께 선보이는 헤리티지 하이 주얼리 & 아트피스 컬렉션으로, 2015년에는 다양한 동물들의 러브스토리를 기반한 뷰티풀 모먼트를 하이 주얼리 컬렉션으로 탄생시켰다.
코알라, 부엉이, 사랑앵무, 고슴도치, 열대어, 해마, 돌고래, 펭귄, 북극곰 등 9종류 동물에서 영감을 받아 각 동물마다 가지고 있는 사랑의 감정과 고귀한 순간들을 링과 이어링, 네크리스, 브로치 등으로 구성한 11점의 작품으로 선보인다.
아름다운 신민아의 매력은 담은 ‘LOVE & ANIMAL’ 마스터피스 컬렉션 화보는 12월호 엘르와 헤렌, 인스타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