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유상무, 재경에 매력 어필 “장가들려고 별 짓 다 한다”

입력 2015-11-26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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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유상무, 재경에 매력 어필 “장가들려고 별 짓 다 한다”

‘수요미식회’ 유상무가 재경에 계속해서 추파를 던졌다.

지난 25일 밥을 주제로 진행된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한식 연구가 심영순, 개그맨 유상무, 레인보우의 재경이 출연했다.

이날 유상무는 돌솥밥을 좋아한다는 재경의 말을 듣고 “거기다 누룽지를 먹어야 한다”며 “나랑 비슷하다니까 아까부터”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유상무는 계속해서 재경과의 공통점을 찾아내며 자신을 어필했다.

이에 심영순은 “장가들려고 별 짓을 다 한다”면서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인상도 좋고 성격도 좋을 것 같고 조금만 잘해주면 푹 빠질 것 같다”고 말했다.

심영순의 칭찬에 유상무는 ‘눈물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재경은 걸그룹답지 않은 식단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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