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달의 연인’ 주연 물망 “현재 검토중”

아이유, ‘달의 연인’ 주연 물망 “현재 검토중”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SBS 드라마 ‘달의 연인’의 주연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달의 연인’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달의 연인’은 2011년 허난TV에서 35부작 드라마로 제작된 작품으로 현대 여성인 장효가 우연히 청나라 시대로 타임슬립 하면서 벌어진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SBS 인기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연출한 김규태 PD가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