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성, 보이시함과 여성미 동시에 풍기는 야누스 매력 ‘눈길’

양진성, 보이시함과 여성미 동시에 풍기는 야누스 매력 ‘눈길’

배우 양진성이 SBS 새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진성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운대 왔는데 아직 바람이 차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운대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양진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숏컷 헤어스타일로 보이시한 매력을 풍기면서도 가녀린 목선과 깊은 쇄골라인을 드러내 청초한 여성미를 과시했다.

한편 SBS ‘내 사위의 여자’는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양진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