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공개수배 유재석·광희, 부산 탈출 성공할까

입력 2016-01-01 0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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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공개수배 유재석·광희, 부산 탈출 성공할까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부산 경찰들의 숨 막히는 추격전 결말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박명수, 정준하, 하하가 부산 경찰에게 검거되면서 이제 남은 멤버는 단 2명이다.

종잇장 몸을 이용해 감쪽같이 몸을 숨기는 카멜레온 황광희. 그리고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는 유재석의 묘한 행방. 두 사람은 각자의 노하우를 한껏 발휘하며 부산 경찰들로부터 도망을 다닌다.

그런 가운데 검거된 멤버들은 부산 경찰에 적극 협조하며 재석과 광희를 잡는데 앞장선다. 유재석과 황광희는 부산 경찰의 촘촘한 수사망을 뚫고 부산을 탈출할 수 있을까.

‘무한도전’의 ‘무도 공개수배’ 특집 마지막 이야기는 2일 오후 6시 25분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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