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아, 당분간 연기 중단… 야구여자월드컵 국가대표가 목표

입력 2016-01-06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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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아가 당분간 연기자 생활을 접고 야구에만 전념할 생각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박지아는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6년 세계여자야구월드컵대회 국가대표 목표로 하고 있다. 7살 어린 시절의 꿈을 꼭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박지아는 “지난해 영화 베테랑을 찍고 난 뒤 현재 야구에만 전념하고 있다”면서 “야구 프로코치 지도하에 하루 5시간씩 맹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박지아는 지난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야구대제전' 북일고와 경남고 결승전에서 등장해 완벽한 시구 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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