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이정현의 품격…세련미에 섹시 더한 화보

입력 2016-01-08 1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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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아시아 시티 매거진 동방유행(東方流行)의 카메라 앞에 섰다.

8일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정현은 그간 영화와 무대에서 보여줬던 파격적인 캐릭터 대신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지난해 청룡영화제에서 저예산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현. 그는 동방유행과의 인터뷰를 통해 소감과 연기자로서의 꿈, 다음 작품, 결혼 등 향후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대중들에게 늘 새롭고 혁신적인 연기와 노래를 선보이는 이정현의 속마음은 동방유행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정현은 볼링을 소재로 한 스포츠 영화 ‘스플릿’을 긍정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동방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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