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신애, 두 아이의 엄마 됐다…연예계 복귀 계획도 세워

입력 2016-01-08 17: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득남’ 신애, 두 아이의 엄마 됐다…연예계 복귀 계획도 세워

배우 신애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8일 한 매체는 최근 신애가 둘째를 출산하고 산후 조리 중이라고 보도했다.

신애는 해당 매체를 통해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고, 몸조리를 하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 연기 활동에 복귀할 계획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애는 지난 2009년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하고 2012년 1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특히 최근 신애는 자신의 SNS에 “화장실 앞에서 요러고 한 시간째. 이럴 일이니? 사랑하는 내 딸. 나보다 희민이가 더 좋아질라 그런대. 화장실 앞에서 귤 7개 까드시는 부녀”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딸의 모습이 담긴 행복한 가족사진을 게재해 눈길이 집중됐다.

한편 지난 2001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신애는 이후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영화 ‘보리울의 여름’, ‘은장도’ 등에 출연하여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신애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