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하트 콧구멍’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 우나리 부부가 딸을 얻었다. 우나리씨는 지난달 29일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
우나리씨는 7일과 8일 두 장의 사진을 잇달아 올리며 안현수 부녀의 모습을 대중에 공개했다.
사진 속 안현수는 신생아인 딸과 함께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다. 특히 안현수와 딸의 옆 모습이 쏙 빼닮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