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분위기’ 첫주 서울 무대인사…유연석, 일일 미소지기 변신

입력 2016-01-13 2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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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맹공남’ 유연석이 뜬다.

2016년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 ‘그날의 분위기’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개봉 1주차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2016년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 이 영화에 출연한 유연석과 조규장 감독은 개봉과 함께 무대인사를 확정하고 16일 서울 지역 극장을 찾아 직접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특히 유연석은 16일 오후 8시 10분 CGV 여의도에서 일일 미소지기로 변신, 특급 팬 서비스를 예고하고 있다. ‘그날의 분위기’에서 능청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만큼 이번 무대인사는 그 어느 때 보다 여성 팬들의 열렬한 호응이 예상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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