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곽시양, 규현과 팽팽한 눈싸움…결국 눈물까지

입력 2016-01-14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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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곽시양, 규현과 팽팽한 눈싸움…결국 눈물까지

배우 곽시양이 치열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심스틸러’ 특집으로 개그우먼 김숙, 그룹 EXID 멤버 하니, 배우 곽시양, 개그맨 황제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곽시양의 특기가 눈싸움이라며, 규현과 대결을 추진했다.

곽시양과 규현 모두 만만치 않은 눈싸움 실력을 보였다.

계속 되는 눈싸움에도 규현은 아무런 미동도 없이 평온했다.

반면 곽시양은 눈물까지 흘리며 패배의 위기에 처했다. 이에 규현은 “포기하면 편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팽팽한 눈싸움 실력에 결국 MC들은 두 사람의 무승부를 선언했다.

김구라는 규현에게 “특수부대를 들어가라”며 규현의 독함에 놀랐다.

한편 이날 곽시양은 ‘우결’ 가상부인인 김소연과 사적으로도 만남을 가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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