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측 “우리가 살고 싶어 하는 세상을 향한 희망메세지 전한다”

사진= tvN 제공

‘시그널’ 측 “우리가 살고 싶어 하는 세상을 향한 희망메세지 전한다”

드라마 ‘시그널’의 작품 속에 숨은 의도가 공개됐다.

13일 공개된 tvN 새 드라마 ‘시그널’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화제인 가운데, 시그널 측이 작품 의도를 언급했다.

‘시그널’ 제작진은 “이번 드라마를 단순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장르물’이 아닌 ‘휴먼 드라마’로 봐주셨으면 한다. 결국 이 드라마는 현재 우리가 살고 싶어 하는 세상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작품 의도에 대해 말했다.

한편, 드라마 ‘시그널’은 현재 방영 중인 ‘응답하라 1988’의 후속작으로 오는 22일(금)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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