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2’ 윤종신 “김범수 첫인상, 무조건 노래 잘하는 애”

입력 2016-01-14 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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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2’ 윤종신 “김범수 첫인상, 무조건 노래 잘하는 애”

윤종신이 김범수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 13화에는 윤종신이 게스트로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를 찾아나섰다.

윤종신은 김범수에게 “1999년 방송국 복도에서 걸어오는 순간 알았다. 얘는 무조건 노래 잘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국에 들어올 일이 없는데 왜 들어왔나 싶었다. 분명 노래를 잘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농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종신은 자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 조정치에게 “사내 근무로 돌리려고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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