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조정석, 폭풍 핸들돌리기 “눈길 자신있다”

입력 2016-01-15 2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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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조정석, 폭풍 핸들돌리기 “눈길 자신있다”

조정석이 폭풍 운전실력을 발휘했다.

1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라드’ 3화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일명 ‘포스톤즈’가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를 떠나 링로드 여행길에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정석이 렌트 차량이 눈에 파묻혀 있자, 빗자루를 대여해 눈을 쓸었다. 하지만 차량 앞에 눈이 쌓이자 빠져나올 수 있을지 걱정했다.

그러나 조정석은 폭풍 운전실력으로 무사히 차량을 빼냈다. 조정석은 인터뷰에서 “눈길 운전 자신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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