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박보검 ♥ 혜리, 겹사돈 우려에 비밀연애 지속

입력 2016-01-16 2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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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박보검 ♥ 혜리, 겹사돈 우려에 비밀연애 지속

박보검과 혜리의 겹사돈 우려에 휩싸인 어른들을 안심시켰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최종화 '안녕 나의 청춘 굿바이 쌍문동'이라는 부제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덕선(혜리)와 택은 열애 보도에 휩싸였다. 이미 쌍문동은 선우와 보라의 동성동본 연인 관계로 쑥대밭이 되어 있었기에 어른들은 겹사돈이 될 처지에 반감을 드러냈다.

이에 덕선은 택에게 "열애 기사 아니라고 해야 한다. 우리가 그렇게 쉽게 변할 사이 같으냐"며 열애 사실을 숨기자고 설득했다.

이같은 설득에 택은 어른들에게 열애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답하며 덕선과의 비밀 연애를 죽 이어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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