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검사외전’ 박성웅 “‘리멤버’ 촬영으로 불참, 역할 기대해달라”

입력 2016-01-18 2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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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영화 '검사외전' 라이브 토크에 깜짝 영상을 남겼다.

18일 영화 '검사외전' 무비토크 V앱 라이브에서 박성웅은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촬영 때문에 참여를 못했다"고 불참 이유를 전했다.

이어 "나는 황정민이 연기한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캐릭터와 전혀 다른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하는 역할을 맡았다. 기대해달라"고 짧고 굵게 캐릭터를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이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한치원(강동원)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오는 2월 3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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