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백종원에 감사 표시 “라면만 먹던 남편, 얼굴 좋아졌다”

입력 2016-01-20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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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에 윤상 아내 심혜진이 출연해 백종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선 집밥대첩 2차전 주제로 ‘가족’이 주어졌다. 이를 위해 김구라 윤상 송재림 윤박의 가족들이 스튜디오에 함께해 시선을 모았다.

윤상은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 찬영, 준영과 함께 출연했다. 그동안 윤상은 아내와 아이들을 유학 보내고 기러기 아빠로 생활하고 있었고, 가족들의 방문에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날 윤상 아내 심혜진은 “백종원에 감사하다. 남편이 맨날 라면만 먹었는데 식습관이 바뀌어서 얼굴이 좋아졌다”면서 감사를 표했다.

한편 윤상 아내 심혜진 과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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