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골든디스크 시상식, 역대급 라인업 공개…26개 팀 출연 확정

입력 2016-01-20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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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골든디스크 시상식, 역대급 라인업 공개…26개 팀 출연 확정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2014년 11월~2015년 11월) 국내외에서 사랑받았던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라인업을 살펴보면 빅뱅, 엑소, 이특, 규현, 태연, 서현, 샤이니, 비스트, 씨엔블루, 에프엑스,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EXID,빅스, 레드벨벳, AOA, 박진영, 자이언티, 산이, 비투비, 아이콘,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혁오 등 26개 팀이 출연을 확정했다.

해당 시상식은 오후 7시 30분부터 QTV를 통해 생중계 되며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로 중국에도 생방송된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 V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다음날에는 JTBC에서 21일과 22일 오전 9시에 녹화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골든디스크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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