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홍종현 “‘모델 어벤져스’? 끝판왕 느낌, 쑥스럽다”

입력 2016-01-21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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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홍종현 “‘모델 어벤져스’? 끝판왕 느낌, 쑥스럽다”

홍종연이 ‘모델 어벤져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모델 홍종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종현은 ‘모델 어벤져스’라는 단어 언급에 “‘들으면 기분은 좋은데 너무 끝판왕 같은 이미지여서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나보다 유명하고 잘하는 선배님들이나 친구들이 많은데 우리에게만 그런 별명을 붙여주는 것 같아 쑥스럽다”고 전했다.

또한 김창렬이 “보통 모델 친구들이 모이면 무얼 하냐”고 묻자 홍종현은 “모이면 같이 운동하고 밥 먹고 차를 마시며 수다 떤다”며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우결'을 통해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걸스데이 유라에 대해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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