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요정’ 오달수, 첫 단독 주연 영화 ‘대배우’

입력 2016-01-22 09: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천만 요정’ 오달수, 첫 단독 주연 영화 ‘대배우’

배우 오달수의 첫 단독 주연작 ‘대배우’가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22일 오전 배급사 대명문화공장 및 리틀빅픽처스는 배우 오달수의 첫 단독 주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대배우’의 개봉을 3월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천만 요정’ 오달수의 미묘한 표정 변화와 ‘오달수 첫 단독 주연’이라는 태그 라인이 서서히 나타나면서 영화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오달수는 ‘대배우’에서 20년째 대학로에서 배우 생활을 하면서 대배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성필 역을 맡았으며, 배우 윤제문은 출중한 연기력으로 최고의 정상에 오른 국민배우 설강식을 연기한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화 ‘대배우’ 포스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