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정주리 “실검 1위? 방송 중 젖을 짜야 하나”

입력 2016-01-21 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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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정주리 “실검 1위? 방송 중 젖을 짜야 하나”

방송인 정주리가 거침없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는 21일 오후 KBS2를 통해 방송된 ‘해피투게더3’ 중독자들 특집에서 조세호와 실검 1위를 하기 위해 논의하던 중 “방송 중에 젖을 짜면 실검 1위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내 일상이 젖 젖 젖”이라고 털어놓은 그는 “실제로 두세시간마다 (젖을) 짜줘야 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도 아내가 모유수유 할 때 도와줬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정주리가 “어떻게 도와줬느냐”고 구체적으로 묻자 더 이상 설명하지 못하고 할 말을 잃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연기의 신 이성민, 연습중독자 이희준, 트렌드 중독자 김나영, 아이 중독 정주리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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