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홍윤화 자꾸 위험하다고 해 집에 바래주다보니…"

입력 2016-01-22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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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김민기 "홍윤화 자꾸 위험하다고 해 집에 바래주다보니…"

개그맨 커플 김민기 홍윤화가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기는 홍윤화와 사귀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김민기는 "윤화가 의외로 겁이 많다. 이상한 사람이 따라온다는 말을 해서 계속 바래다주고, 집에 잘 들어갔냐고 묻고 그러다보니 마음이 가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홍윤화는 "당시 코너를 같이 했던 오빠들이 절 많이 데려다줬는데, 그 중 민기오빠가 저랑 잘 맞았다. 그래서 제가 꽂혔다" 고 고백했다.

사진=김민기 홍윤화.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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