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포스톤즈, 오로라 목격하고 어깨동무 한 채 환호성

입력 2016-01-22 2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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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톤즈(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가 드디어 오로라를 만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4화에서 첫 외식 후 숙소로 돌아온 포스톤즈는 호텔 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밖에서는 푸른빛이 희미하게 하늘에 드리우며 오로라가 찾아왔으나, 포스톤즈는 이 사실을 모른 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때 밖으로 나간 정우는 습관처럼 하늘을 바라보던 중 오로라를 목격했고 “오로라 왔다”며 소리쳤다.

드디어 오로라를 목격한 포스톤즈는 어깨동무를 한 채 환호성을 질렀다. 하늘 위에는 푸른 빛줄기가 드리웠고 포스톤즈는 “대박이다”, “더 넓은 곳으로 가서 보자”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출연하는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는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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