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메텔 정체 레드벨벳 웬디 “무대 울렁증 있었다”

입력 2016-01-24 1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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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우주미녀 메텔 정체가 레드벨벳 멤버 웬디로 밝혀졌다.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24일 방송에서는 가왕 캣츠걸의 아성에 도전하는 8명의 경연이 그려졌다.

우주미녀 메텔과 엄마 찾는 철이가 노래 대결을 펼친 가운데, 메텔이 패해 얼굴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여행스케치의 ‘운명’을 불렀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철이가 53표를 얻어 46표를 얻은 메텔을 꺾고 2라운드로 진출했다. 메텔은 보보의 ‘늦은 후회’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고 메텔 정체는 웬디였다.

웬디는 “멤버들과 항상 같이 무대에 섰는데 발라드를 저 혼자 완곡하는 건 처음”이라며 “무대 울렁증이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yt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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