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제주 폭설’에 윤아 등 연예인도 촬영 지장

입력 2016-01-2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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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맨 왼쪽부터). 사진|동아닷컴DB·스포츠동아DB

제주에 내린 32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로 연예인들도 예정된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는 24일 화장품 광고 촬영을 위해 제주로 향할 계획이었지만 항공기 결항으로 일정을 취소했다. 또 이날 오후 제주 세이레아트센터에서 열리려던 고 김광석 추모콘서트 ‘가객에게 부치는 편지 세 번째 이야기’는 31일로 연기됐다.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도 제주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 진태현은 24일 SNS에 “서울 복귀 일정이 무산됐다”며 “제주의 도로상황은 전쟁터 같다”고 알렸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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