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새 싱글 ‘Fresh Adventure’ M/V 촬영 현장 깜짝 공개

걸그룹 라붐(LABOUM 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라붐(LABOUM)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금은 라붐 뮤직비디오 촬영 중’ 이라는 글과 함께 4월 6일 발표를 목표로 한 뮤직비디오 촬영의 현장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라붐 멤버들은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밝은 색상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스타일 변화를 통해 청순하고 발랄한 매력을 강조해 곧 다가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라붐은 데뷔 초 기존의 걸그룹과는 다른 자유롭고 유쾌한 무대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어떡할래’, ‘슈가슈가’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 최근곡 ‘아로아로’에서는 복고풍 요조숙녀 콘셉트를 선보이며 차세대 유망주로 자리잡았다.

한편 라붐은 오는 4월 6일 4번째 싱글 ‘Fresh Adventure’를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