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3년 데뷔해 밤차, 아리송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10대 가수 및 가수왕 등을 차지한 바 있는 원조 디바로 군림했던 이은하가 지난해 8월 빚 감당 못해 법원 판산 신청하고, 면책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하는 건설회사를 경영하던 부친의 빚보증과 연달은 사업 실패로 인해 거액의 빚에 시달려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법원은 꾸준한 소득이 있는 이은하에게 개인회생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지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