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데이지, 드라마 ‘천상의 약속’ OST ‘괜찮을 거야’ 참여

가수 ‘더 데이지’가 참여한 드라마 ‘천상의 약속’ OST Part.5 '괜찮을 거야'가 오늘(24일) 공개됐다.

회를 거듭할 수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저녁 일일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KBS2TV 일일 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극이 진행될수록 주인공 나연(이유리 분)을 배신한 태준(서준영 분)의 파렴치함에서 태준을 사랑하는 세진(박하나 분)의 악행으로 초점이 맞춰지며 서서히 복수의 막이 오르고 있다.

이에 드라마 전개에 더욱 힘을 실어줄 ‘천상의 약속' OST Part.5 ‘괜찮을 거야’가 발매 돼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천상의 약속' OST Part.5 타이틀곡 '괜찮을 거야'는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 ‘그래도 푸르른 날에’, ‘달콤한 비밀’ 등 수많은 OST를 부른 실력 파 보컬이자, OST계의 신데렐라 가수 '더 데이지'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고음을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또, ‘더 데이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괜찮을 거야'라는 가사를 되뇌며 듣는 이에게 위로를 건네고, 여기에 고급스러운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가 드라마의 스토리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가슴 깊은 여운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천상의 약속'은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사진│코코넛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