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혜선, 마지막 싱글 여행…조촐한 ‘브라이덜 샤워’

입력 2016-05-16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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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서 김혜선이 여자 멤버들과 마지막 싱글 여행을 즐겼다.

1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마지막 싱글 여행을 보내는 김혜선과 여자 멤버들의 우정 가득한 마지막 여행 밤이 포착됐다.

사과꽃향기가 풍성한 ‘경북 영천’ 두 번째 편에서는 촬영 마지막 밤 취중 토크를 하는 여자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식사를 마친 여자 멤버들은 읍내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겨 토크를 이어갔다.



호프집에 도착한 이들은 김혜선의 결혼 축하를 시작으로 서로 진솔한 토크를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혜선은 토크 중 큰 아들과의 가슴 뭉클한 일화를 공개해 멤버들의 공감을 사, 처음으로 갖는 여자들만의 밤나들이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여자 멤버들은 노래방까지 점령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불타는(?) 밤을 즐기는 등 여자멤버들만의 조촐하지만 의미있는 ‘브라이덜 샤워’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타는 청춘’ 여자멤버들만의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 놓은 ‘밤나들이’ 현장은 오는 17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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