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순백의 여신이 여기 있었네 [화보]

입력 2016-05-20 0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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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순백의 여신' 자태를 드러냈다.

20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bnt'와 함께한 김지원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에 핑크 입술이 시선을 사로잡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한 채,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마치 동화 속 공주 같은 '예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훔쳤다.


또한, 김지원은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표정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 'The White Goddess'라는 화보의 콘셉트에 걸맞은 '순백의 여신' 자태를 뽐냈다. 카멜레온 같은 그의 매력은 남자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여심까지 사로잡은 '걸크러쉬'를 유발하기도.

특히, 김지원은 사진작가의 셔터 소리에 맞춰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과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촬영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는 화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다가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면 놀라운 집중력으로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고.

한편, 김지원은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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