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류준열 ‘운빨로맨스’, TV화제성 ‘태후’ 제쳤다

입력 2016-05-26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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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첫 방송만에 온라인 TV화제성을 휩쓸었다.

온라인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운빨로맨스’TV화제성 지수는 첫 방송 당일 기준 7,761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화제작인 MBC ‘그녀는 예뻤다’(4,225점)와 올해 상반기 화제작 KBS2‘태양의 후예’(5,508점) 첫 방송 당일 기록을 넘어서는 수치다.

‘운빨로맨스’ TV화제성은 채널 별로 뉴스(댓글 포함) 54.5%, 블로그/커뮤니티 27.8%, 트위터 11.1% 등의 비율로 나타났다. 이러한 폭발적 반응은 ‘그녀는 예뻤다’ 신드롬의 주역인 황정음과 ‘응답하라 1988’로 떠오른 신예 류준열의 만남에 대한 기대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본 순위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에 대한 정보를 집계해 발표한 결과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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