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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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가수로 데뷔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박기량은 현재 6월 중순 발표를 목표로 현재 데뷔곡을 녹음중에 있다.

정확한 발매일과 제목 등은 아직 미정이나, 유명 프로듀서와 손잡고 솔로 가수 데뷔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결과물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2007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 응원단 치어리더로 데뷔한 박기량은 2009년부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로 활약하면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빼어난 미모와 인기를 바탕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CF 모델, 화보촬영 등 다양한 연예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