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알고보니 귀요미?…24시간 대방출

입력 2016-07-20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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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의 촬영장 24시가 공개됐다.

성훈은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쓰담쓰담, 팔베개, 포옹의 자비 없는 3단 멜로 폭격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인기에 힘입어 성훈 측은 성훈(김상민 역)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성훈은 외모와 능력은 기본이고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파 김상민으로 분해 프로페셔널과 순수함을 넘나들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다부진 외모에 숨겨진 귀여운 매력을 보여준다. 성훈은 내리쬐는 햇볕에 어쩔 줄 몰라 하거나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휴대용 선풍기를 쐬며 더위를 이겨내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만든다. 촬영장을 밝히는 꽃미소와 수줍은 브이 자는 즐겁고 긍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성훈의 한 관계자는 “요즘 많은 시청자들이 성훈에게 큰 사랑을 보내주고 있어 정말 감사드린다. 성훈 역시 넘치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카메라 안팎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그의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들이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훈이 출연하는 '아이가 다섯'은 오는 23일 저녁 7시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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